애니원은 12월 10일오전 10시(베트남 현지 시간)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애니원 비나 박닌 공장을 완공함에 따른
준공식을 성황리에 거행하였습니다.

이 날 준공식에는 박닌성 서기장, 박닌성장 등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을비롯하여 협력사 및 내외빈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대표이사 축사 후 박닌성장 및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 애니원 대표이사 곽영진

▶ 준공식 중 축사하는 베트남 박닌성장

▶ 축사하는 前고려대학교 총장 이기수 / 강릉고등학교 은사 조경호

곽영진 대표이사는 “이 자리가 단순히 애니원 비나 공장의 준공을 축하하는자리를 넘어,
디스플레이·반도체·자동차·고속철·항공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하여 글로벌 1위로 나아가기 위한위대한 여정의 시작” 이라 말했으며,
“세계 1위 제품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건다는 각오로 임직원 모두가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며,
관리자의 예방교육 및 근무자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애니원은 고객사물량에 신속대응하고 생산 효율 및 품질 최적화를 위해 금년 5월 베트남 공장 건립을 시작하였습니다.
신공장은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 공략 및 충격흡수폼, 엠보테이프, BOT 등 신규 수요에 대한 발빠른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2025년 매출액 1조 달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